절망과 희망을 넘나드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이야기!프랑수아즈 사강의 환각 일기 『독약』. 1957년 여름, 스물두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하고 ‘875’(팔피움)라는 모르핀 대용약제를 매일 처방받아 모르핀에 중독되어 전문 의료 시설에 입원하기에 이른 저자가 짧은 입원 기간 동안 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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