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세상 앞에 겁을 먹고 주저하는 청년들, 많은 것을 이뤘지만 더는 희망하지 않는 중년들, 늘 순응만 했을 뿐 삶을 헛살았다며 한숨짓는 노년들. 당신은 삶을 주도하고 있는가? 손놓고 그저 관망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이 삶을 놓치고 마는 내적 태도를 살펴본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안전장치만 마련하다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향이고, 또 자신의 주위만 맴도는 나르시시즘도 문제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동에서 답을 찾는다. 그리고 다시금 우리 자신의 삶에 뛰어들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제시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관객으로 머무르지 말 것, 직접 나서서 맞서 싸울 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