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을 하고 아기를 키우는 아빠와 그것을 바라보는 아홉 살짜리 꼬마 주인공 태우의 이야기. 남자와 여자가 할 일이 따로따로 정해져 있어 꼭 여자가 해야 할 일과 남자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남녀의 역할이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발전적으로 이끌어 주는 관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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