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바타이유(Georges Bataille, 1897~1962)는 푸코, 라캉, 데리다 등의 68세대의 주요 사상가들에 의해 주목받고 젊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필독 대상이 된 학자이다. 그건 바타이유가 인간에게서 이성, 노동, 문명이라는 얼굴에 가려진 광기, 폭력, 야만이라는 또 하나의 얼굴을 보고자 하는 기획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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