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추어 자아와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원 철학동화입니다. 자신이 보잘것없다고 여긴 동물들이 하나둘 엠마 부인을 찾아왔어요. 엠마 부인에게는 요술 거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엠마 부인이 보여 준 거울 속의 모습은 동물들이 생각한 자신의 모습과는 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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