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는, 생각하며 읽는 동화. 이 책은 어른들이 자기들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쟁을 일으켜 어린이들을 희생시키는 현실을 통렬히 지적하고 어린이들이야말로 이 파괴와 증오와 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인류의 희망임을 선포함으로써 평화에 대한 믿음을 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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