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 할아버지는 시간과 장소에 매여 일을 하기보다는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자유롭긴 하지만 헐벗고 배고픈 떠돌이가 되었답니다. 날이 아주 차가운 어느 겨울날, 아르망 할아버지의 생활이 할아버지도 모르는 새 송두리째 바뀌어 버립니다. 아르망 할아버지의 마음을 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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