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의 감수성을 통해 이 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하다아이들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1년씩 커집니다. 옷도 쑥 커지고 신발도 쑥쑥 커집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아이들에게도 사랑이 찾아옵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랑이, 노크도 없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이 얄궂은 감정을 사춘기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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