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판타스틱상·빈센트상 2회, 사이언스픽션상 3회 수상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화제작『여름의 복수』.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특정 질환 전문 정신과병원. 19세 나타샤 좀머가 자신의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겉으로 보기엔 자살로 추정된다. 그런데 발터 풀라스키 형사는 자살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