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딸바보 아빠, 김현민 작가가 들려주는 자신의 독서 경험 이야기. 사업을 하느라 정신없는 가운데도 성공하기 위해서 무작정 책을 읽었다고 얘기하는 저자는 사업 실패로 용기와 건강을 잃고 나서야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통해 다시 자신을 찾았고, 이러한 경험을 자녀에게도 물려주고자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고자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저자는 책 읽기에는 정해진 방법은 없으며 여러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 이 책을 통해 자녀와도 함께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