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김연경은 엄마를 따라가 큰언니의 배구 훈련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공으로 하는 모든 운동을 좋아했던 김연경은 즐겁게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감독님에게 “힘이 있네. 배구 하고 싶으면 엄마에게 허락 맡고 와.”라는 말을 들은 뒤 배구 선수로의 꿈을 가지며 시작하는 김연경의 성장 이야기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