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듯 유쾌하고, 무심한 듯 애정 가득한 동물 에세이일본의 대작가 엔도 슈사쿠 특유의 유머가 넘친다! “동물은 친구였고 때론 친구 이상의 특별한 존재였다”최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영화화해 다시금 주목받는 『침묵』의 작가 엔도 슈사쿠. 일본 지성을 대표하는 엔도 슈사쿠의 글에는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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