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만큼 신비로운 마샬라와 인샬라의 나라 파키스탄테러, 무슬림 탈레반, 여행 금지국가, 이런 부정적 이미지로 가득한 나라, 파키스탄. 이런 파키스탄에 파견되어 25개월을 생활한 저자가 대한민국 8배 크기에 이르는 파키스탄 곳곳을 누빈 여행기이자 체류기이다. 마침 마흔 즈음이었던 작가는 마흔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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