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가르치려 하지 않고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는 역사 『정유재란』. 정유재란의 역사 현장은 철저히 파괴되고 왜곡됐다. 왜군들이 주둔했던 왜성들은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피땀 흘려 지은 성임에도 불구하고 왜색이라는 이유로 방치되거나 엉터리로 복원된 경우가 적지 않다.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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