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 줄 안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현대인의 눈으로 재현한 일본 에도시대의 생활사『만족을 알다』는 2백여 년 전 일본 에도시대(1603~1868) 후기, 즉 전통기술과 문화가 무르익어 정점에 달했던 시대이자 서양에 문호를 개방하고 선진공업국 대열에 들어서기 직전 일본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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