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사람을 위한 여행, 그 여행길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은 순간의 기록!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어딘가에 멈춰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서성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그 수많은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만났던 작가 현동경이 그 순간들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차곡차곡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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