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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생존 원정대 : 어쩌다 살길 찾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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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0000027837 [강내]종합자료실
818-고73ㅁ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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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보다 아주 살짝 먼저, 방황해 봤습니다” 어쩌다 살길 찾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3년간 약 60여 편의 문과생 이야기 연재 SNS 10만 명의 구독자, 10만 개의 공감 계기는 언제나 그렇듯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다 죽어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를 종횡무진하며 알 수 없는 이과 용어를 남발하는 영화 주인공들의 모습이 불씨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넘치는 지식으로 인류를 구하는 이과생들을 뒤로하고 옥수수를 키우는 비이과생의 모습에 무력감을 느낀 문과생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 매우 ‘문송문송’한 글을 남기곤 잠이 든다. 그것이 ‘문과생존원정대’의 시작이었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 ‘어차피 문과는 백수’인 오늘을 살아가는 문과생들의 삽질을 담은 이야기는 네이버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는 문과와 이과, 전공을 초월해 많은 사람에게 폭풍 공감을 선사하며 팍팍한 일상에 작은 숨통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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