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덕 선생님의 교육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살피고 간추려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 나와서 기쁩니다. 제가 7년 전에 쓴 《이오덕,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가 선생님이 살아오신 길을 대략 짚어 보는 길잡이는 되지만 교육에 대한 그분의 깊은 생각을 짚어 보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아쉽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