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문학을 대표하는 《천일야화》시리즈 [마녀신이 맺어준 기이한 사랑(상)]. 프랜시스 버턴의 영역본을 원전으로 삼고, 익히 알려진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리즈로 담았다. 성욕과 탐욕 등 인간의 본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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