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제자백가의 한 사람으로 BC 320년경부터 15년간 각 나라를 돌며 각국의 군주들과 문답하고 여러 사상가들과 논쟁을 벌이면서 당시 상황의 주 논리였던 성무선악설, 부국강병론, 패권군주론 등에 맞서는 자신의 논리를 펼치던 맹자. 균형과 화합의 왕도정치를 역설했던 그는 정작 정치에 참여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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