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과 사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한편 그만큼 큰 기쁨과 행복을 준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에 평생 책임질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있는지 꼭 먼저 따져 봐야한다. 『극한 견주』는 제목 그대로 개를 키우며 겪는 에피소드와 반려인의 애환을 담았다. 충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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