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는 지극히 고독한 행위지만, 그 고독을 이겨내는 힘을 준다.” 존엄하고 품격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책을 들다이 책의 저자 유창선은 오랫동안 시사평론가로 방송과 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우리 사회에서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고 냉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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