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를 감동으로 물들인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아홉 살 때 전학 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바오.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으며 바오는 “등교거부는 하나의 재능” “자기 자신을 믿는 재능”이라고 생각하면서 등교거부를 ‘선택’했고, 이후 2년 4개월 동안 홈스쿨링을 했다. 바오는 도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