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살아있음의 환희’를 얼마나 느끼며 살고 있을까? 불행히도 더 나은 외모, 더 나은 집, 더 안정된 직장, 더 많은 인정, 심지어 더 깊은 명상 등이 가능할 때 행복해질 거라 여기며, 이를 위해 ‘고치고 바꾸고 제거하고 극복하는’ 노력을 부단히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느라 지금 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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