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남아있는 일본어의 잔재들에 대한 비판서. 국문학 교수인 저자는 우리 국어를 정확히 쓰기위해선 그 말이 사용된 경로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말이 정통성을 갖고 주체성을 지닐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 외 저자가 쓴 산문과 일기, 시 등을 함께 담았으며 부록으로 명구와 명언,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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