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저항하며 동시에 죽음을 긍정하는 작가 정태규의 감동적인 생의 기록눈 깜박임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정태규 작가가 ‘안구 마우스’라는 장치를 이용해 한 자 한 자 눈으로 써내려간 감동적인 생의 기록『당신은 모를 것이다』. 소설가이자 전직 국어 교사인 저자는 현재 루게릭병으로 7년째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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