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동그라미와 새벽 세시의 목소리누군가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고 그 아픔을 또다시 글로 위로해주는 작가 동그라미와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하는 작가 새벽 세시가 만났다. 『그 시간 속 너와 나』에서 두 작가는 ‘우리’라고 부를 수 있었던 그 마지막 시간 속으로 되돌아간다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