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우호의 한일관계를 활짝 연 한류의 원점을 찾아서 『신기수와 조선통신사의 시대』. 임진왜란·정유재란 후 도쿠가와 막부와 조선은 교류 재개를 위해 전후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착수한다. 1607년 제1차 [회답겸쇄환사]가 일본을 처음 방문한 이후 에도시대 260년 동안 조선에서 12차례에 걸쳐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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