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가족이 있어 살아 낸 K보리의 두 번째 삶『일곱 번째 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던 저자 K보리는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게 되고, 그때부터 온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휩싸이게 되었다.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온몸이 녹아내려 사람의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고,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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