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 이주어촌의 흔적과 기억』은 총론, 8장의 사례 연구 및 맺음말로 꾸려져 있다. 총론에서는 식민 이주어촌이 건설되기 전까지 조선의 어장개방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소개하였다. 조선 후기 청나라와 일본이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해 각축을 벌일 때 조선은 양국 모두에게 어장을 개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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