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의 두 남자』는 철학교수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프랑스 작가 중 한 사람인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짧은 소설 다섯 편을 묶은 책이다. 긴장감 있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독자들은, 몇 장 넘기지 않아 어느새 사건의 한복판에 내던져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길지 않은 다섯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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