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길들이지 못하는 야생마가 있었어요. 내로라하는 용감한 기사들도 모두 실패했지요. 이번에는 나이 어린 왕자가 나섰는데 말에 탈 생각은 하지 않고 천으로 햇빛을 가리라고 합니다. 야생마를 길들이려 했던 사람들과 왕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태도일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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