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펜 통통 전래동화『늙은 어머니의 지혜』. 이 이야기에는 고려장이라는 끔찍한 풍습이 나오지요. 그러나 역사책을 아무리 뒤져 보아도 고려 시대에 사람을 내다 버렸다는 이야기는 찾을 수 없어요. 다만 고려 시대 이전인 부여나 고구려 시대에는 임금이나 귀족이 죽으면 말과 소는 물론이고 노비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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