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1965년 가을 이래 10여 년간 동아방송에서 방송했던 방송콩트와 칼럼들을 모아 엮은 책. <여자의 앙심>, <사장과 여비서>, <혀>, <어린이와 어른의 사회> 등 사회를 직시하고 진지한 언어로 사회상을 반사 또는 비판하는 주견을 담은 방송콩트와 칼럼 110편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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