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우리 ‘인간’들은 타인에게서 자신과 다른 점을 발견하면 불안해한다. 가까운 사이라면 그게 아니라 이거라며,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며 자신의 잣대로 남을 고치려 들기도 한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작은 고양이 두 마리, 티몬과 품바의 일상은 그 자체로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