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은 서울역사박물관 반세기 종합전 ‘모든 물건이 모이고 흩어지는 시장백화점 남대문시장’의 전시도록이다. 올해는 남대문시장이 개장한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모이고 흩어졌던 물건들을 전시하며 남대문시장의 물건들이 말하는 서울의 삶과 기억에 대한 기록을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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