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다]는 저자가 검사로 재직한 11년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며 쓴 기록이다. 그는 당시 이 책을 내면서 폭로를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이 사회의 비리와 싸우느라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증거만 찾으면 상대가 그 누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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