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런드 러셀의 SF 미스터리 소설 "교외의 사탄'『교외의 사탄』은 의미가 상충하는 “나는 모트레이크에 산다”로 첫 문장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나’는 매일 지나치는 한 저택 대문에 어느 날 붙어 있는 이상한 안내판에 강한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평범한 주민들에게 일어나는 끔직하고 이상한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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