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강현숙 상담심리 전문가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외모에 자신이 없으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면서 ‘몸과 자존감’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몸에 대한 연구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들을 고스란히 몸에 담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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