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간 디자이너, 박현택의 첫 책 『오래된 디자인』이 새로운 옷을 입고 리뉴얼판으로 출간되었다. 『오래된 디자인』은 오래된 것 또는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관심과 존경으로부터 시작한다. 박물관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인 저자는 시공을 초월하여 예술적 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들을 디자이너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