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 상처가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사랑은 아프다. 그래서 상처가 남는다. 아이를 기르면서 엄마가 아프지 않다면, 엄마는 아이를 사랑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아프든, 몸이 아프든, 아이 때문에 엄마가 아픈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아이가 주는 어떤 상처도 고스란히 받아 내야 하는 것이 엄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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