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공공부채가 누적되는 심각한 재정적자를 경험하면서 호크(Robert Hawke) 총리 및 키팅(Paul Keating) 총리 시절부터 재정여건을 개선시키기 위한 각종 재정정책이 마련되기 시작하였다. 예산담당기구의 설립, 예산총액 한도설정 및 포트폴리오 예산방식이 도입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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