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7번째 대화편 <라케스>에서 고민은 바로 ‘자녀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와 ‘참된 용기란 무엇인가?’이다. ‘중무장 전투술’ 시범을 보고 나온 뤼시마코스와 멜레시아스는 이것이 자녀에게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놓고 고민한다. 아테네의 명망 높은 정치인으로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