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는 글자 그대로 ‘원전’을 직접 강독함으로써 고대사에 관한 의문들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책은 전체적으로 1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마지막 장을 제외하고 각 장은 고대사의 논란에 대한 지은이의 주장을 명료하게 제시하는 제목으로 되어 있다. ‘고조선의 서쪽 국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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