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장식패널, 극장의 무대와 의상, 일러스트, 벽화, 건축, 스테인드글라스, 보석디자인, 조각, 초상화. 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무하는 세기말 아르누보를 지지했던 대중들에게 그 이전의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명랑하고도 심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 선이 그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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