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과 20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아버지의 이름으로』. 현재 청예단 5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가 아들의 죽음 이후 학교폭력과 싸워 온 20년의 시간을 기록한 책이다. 성공한 직장 생활과 행복한 가정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시절을 보내며 엄청난 사건이 닥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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