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극한 상황에서 인간은 다시 스스로를 성찰해야 한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남고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인문학으로부터 나왔고 그 실천적 방법들을 『버티는 힘』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인문학적으로 버틴다는 건 단순한 기다림을 넘어서 살아남아 떨쳐 일어나고 스스로가 희망이 되는 걸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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