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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 : 어둠을 밝힌 여명의 철학 = Go back to the Husserl's phenomenology:the philosophy of the dawn
철학
도서 : = Go back to the Husserl's phenomenology:the philosophy of the dawn
  • ㆍ저자사항 이종훈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한길사, 2017
  • ㆍ형태사항 549p.: 삽화, 지도, 초상; 24cm
  • ㆍ총서사항 한길신인문총서=Hangil librarium novae humanitatis; 25
  • ㆍISBN 9788935660131
  • ㆍ주제어/키워드 후설 현상학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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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41349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165.82-이75ㅎ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후설현상 제대로 읽기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 어둠을 밝힌 여명의 철학』은 20여 년간 후설의 저서를 번역하는 데 힘을 쏟은 현상학자 이종훈이 본격적으로 후설현상학을 다룬 안내서다. 국내에 번역된 후설의 저서 8종은 모두 저자가 옮긴 것으로 후설의 현상학을 정확하게 번역했다는 평을 받는다. 오늘날 후설현상학은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예술, 체육, 간호, 상담심리, 심지어 연구방법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해석과 오해도 빈번하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저자 이종훈은 ‘다시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한다. 이에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는 후설이 남긴 메모와 원고, 저술에만 의지해 후설현상학의 전개과정을 찬찬히 뒤따르며 모든 학문적 오해와 왜곡을 불식시킨다. 후설현상학은 20세기 초라는 변혁기에 등장했다. 그러고는 나치즘과 과학만능주의의 등장 앞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철학을 완전히 새롭게 정초하며 부활시키는 일대 사건을 일으켰다.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 다시 한번 변혁기를 맞은 우리에게 후설현상학의 정수를 담은 이 책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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