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장 폴 주아리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엘불리와 천재 요리사 페란 아드리아에게 바치는 철학과 예술의 오마주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자이며, 급진적 철학자인 저자가 그러한 사상과는 전혀 무관하게, 순전히 미식가로서, 페란 아드리아라는 천재 요리사와 그의 레스토랑이 실험해 온 예술 작품들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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