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사랑하다 떠나다』는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책이라는 신념 아래, 거의 매년 수없이 파리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카잔차키스의 그리스, 카프카의 프라하, 예이츠의 아일랜드, 폴 오스터의 뉴욕, 오르한 파묵의 터키, 헤밍웨이의 아바나 등 인간과 세상, 예술의 현장을 소설가이자 탐험가의 눈으로 답사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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